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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73

조정민 목사님 신간 - 무엇이 성숙인가 우리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목사의 설교가 아니라 말씀대로 사신 예수님의 설교를 직접 들어야 한다 크리스천이 배우고 들은 말씀대로 산다면 세상이 이토록 소란하고 혼란스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많은 세월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헌금을 하는데도 많은 크리스천이 세상에 별다른 도전을 주지 못할뿐더러 그리 큰 감동도 주지 못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듣고 배운 앎이 손과 발의 삶이 되지 못한 까닭이다. 그러나 실은 그보다 더 큰 이유가 처음부터 잘못 듣고 잘못 배운 까닭이다.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다가 예수님이 진리임을 깨닫고 목사가 된 저자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종교 행위를 하면서 좋은 신앙인이라 착각하는 크리스천에게 신앙의 본질을 찾고 생명의 길, 진정한.. 2019. 5. 16.
대화 (철학자와 과학자, 존재와 진리를 말하다) 당신의 진리는 안전한가요? 기독교 신앙으로 과학의 문을 걸어 잠근다고 위태로운 상황이 멈출까요? 오래된 진리를 오늘의 진리로 재발견하는, “대화”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조영헌(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김근주(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위원) 추천 진리가 사라지는 시대에 영원한 진리도 없고, 모두가 동의하는 진리도 없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과학적 사실이 발견되면 어제의 진리는 폐기되고, 새로운 진리가 떠오릅니다. 그러니 오늘의 진리는 언제라도 ‘오늘까지의 진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수천 년간 견고했던 기독교 신앙도 예외는 아닙니다. 과학적 무신론의 거센 도전에 점점 그 자리를 위협받는 요즘입니다. 답할 수 없는 질문에 응답하며 문제는 실증적 데이터를 아무리 축적해도 답할 수 없는 질문입.. 2019. 5. 12.
인생 멘토 (삶의 고비마다 나를 돕는 하나님의 손길)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 어둠이 짙을수록 더 빛나는 빛의 자녀가 되라 기준이 없는 시대에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함택 목사의 비전 멘토링 강준민 ․ 김형준 ․ 림형석 ․ 이전호 ․ 임성빈 추천 “우리는 인생을 혼자 살지 않는다” 우리가 가는 길에 격려를 얻고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멘토가 필요합니다. 흔히들 어렵고 힘들 때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그때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일이 잘 되어갈 때도 우리에게는 더욱 멘토가 필요합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 인생의 스승들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존재 자체가 바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답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람답게 행동하고, .. 2019. 5. 8.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가 들려주는 교회 사랑에 대한 깊은 울림! 우리는 교회에서 천국의 삶을 미리 맛봅니다. 그러나 같은 교회에서 지체들로 인해 실망하기도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이러한 경험 때문에 교회에 정착하지 못해 떠돌기도 하며 심지어는 혼자만의 예배를 고집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순간 이미 교회의 한 몸이며, 교회로부터 분리된 신앙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은 그 지체됨의 사실을 성경에 근거하여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줍니다. 교회에 대한 이러한 배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고, 우리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립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소 철학적인 문체임에도 사역자에게만 추천할 수 있는 책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2019. 5. 7.
관계의 영성 (개정2판) 어쩌다 예수님의 아름다운 속죄 사역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라는 놀라운 기적으로부터 분리되었는가? “자기 계발서 같은 건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전혀 새로운 방식의 신앙 여행을 제안하는 이 책에 푹 빠져 보길 바란다.” _크리스 세이, 「그들처럼 먹자」 저자 브라이언 맥클라렌, 셀리 모겐살러 외 추천 오늘날 기독교는 관계의 영양실조에 걸려 있다. 신념과 명제를 넘어 ‘하나님삶(GodLife) 관계’ 속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은 교리나 명제의 하나님이 아닌 관계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모든 의문에 해답을 주시기보다 자신과 맺는 ‘신적 관계’의 신비 속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은 관계를 위해, 친밀한 부대낌을 위해 우리를 지으셨기에, 우리와 더불어 깊은 관계를 누리기를 가장 바라신다. 이 책은.. 2019. 5. 3.
박영선의 이사야 읽기 ▌도서 소개 이 책은 박영선 목사가 2017년 가을, ‘일병 목회 강좌’에서 강의한 내용을 글로 펴낸 것입니다. 이라는 특강 제목에서 말해 주듯, 이 책은 이 시대의 젊은 목회자들에게 이사야서를 읽어 내는 안목과 통찰을 소개합니다. 그 안목 중 하나로 저자는 제3차 세계관을 제시하여 율법과 은혜의 차원을 넘어 명예로운 신앙의 자리로 초대된 신자의 운명을 역설합니다. 기독교인으로 사는 것이 자랑과 영광이기보다 체념과 회피로 점철된 냉소의 시대를 살아가는 신자들과 이들을 이끄는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선포하여 이들로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가도록 권면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비전이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사야서 읽기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여 .. 2019. 5. 2.
우리집비전선언문 우리집 비전선언문을 품고 어둠의 시대에 등불이 되는 가정, 도착의 시대에 나침반이 되는 가정, 오염된 시대에 정화소가 되는 가정, 소외의 시대에 난로가 되는 가정을 잉태하자 비전선언문 품은 가정 - 실존적 고독에 대한 해답 얻는다 우리집 비전 선언문을 온가족 함께 품고 있으면 에덴에서 추방 되었을 때부터 우리네 인간이 운명적으로 덧입게 된 원초적 고독, 이 실존적 고독을 치유할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다. 비전을 향하여 한 배를 타고 달려가기에 친밀감이 무척이나 높게 되기 때문이다 비전 선언문 품은 가정 - 결혼의 상보성이 꽃피는 운명공동체 이룬다 결혼은 씨줄과 날줄이 만난 운명공동체이다. 씨줄이 없으면 혹은 날줄이 없으면 직물이 짜여지지 않는다. 해 아래 그 어떤 존재가 온전한 존재가 있을가. 쌍 겹.. 2019. 4. 30.
7인 공저 Only One Way 7인 공저 Only One Way 갈수록 뿌리가 사라지는 문화 속에서 해답보다 질문을, 뚜렷한 신념보다 모호한 영성을, 근본적인 진리보다 다원주의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신앙인들조차 갈피를 잡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유일한 진리로 주장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듯 세상은 갈수록 가치의 혼돈과 절대진리의 부재 속에 갈팡질팡한다. 신앙인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다. 상당수의 크리스천 역시 갈피를 잡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유일한 진리로 주장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필라델피아 개혁 신학 콘퍼런스’ 선별 7가지 화제의 기고문 7인의 개혁주의 신학자에게 듣는 기독교의 유일 진리 그러나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일이다. 여기 일곱 명의 유명한 신학자들이 포스트모더니즘.. 201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