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1 [신간도서] 드라마 레위기 - 두란노 눈 감고도 그려지는 드라마 레위기 “무슨 제사가 이리 많을까?” “삼겹살, 선짓국, 순대를 먹지 말라고?” “거룩의 목적은 무엇일까?” 에베레스트산같이 넘기 힘든 레위기를 가뿐히 넘어 그 속에 담긴 은혜와 감격을 맛보게 한다 대부분의 성도는 성경을 통독해 나가다가 레위기에 이르면 넘기 힘든 높은 산을 만난 듯 두려움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레위기는 알고 보면 형언하기 어려울 만큼 기막힌 장관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현대에는 꽤 느슨해졌지만, 유대인들은 자녀가 다섯 살이 되면 토라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토라는 창세기가 아니라 레위기다. 왜 그들은 어린 자녀들에게 지루하고 딱딱한데다 난해하기까지 한 레위기부터 가르치는 걸까? 레위기는 복음의 진수를 담고 있으며, 모든 성도가 알아야.. 2021.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