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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간도서] 1 페이지 바이블 - 두란노

by 오타쟁이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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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전하고 싶은 젊은 크리에이터가

손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쓴 그림 성경

 

 

“내가 이 책을 쓴 동기는 기독교의 품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다가가기 쉽게 하고 싶어서이다.” -김윤희 총장(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감수 하나님을 소개하고 싶은데 말과 글로만 하기에 아쉬움을 느낀 적이 있는가? 성경의 이야기들을 좀더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싶을 때는 없었는가? 이제 막 신앙생활을 하는 새신자에게, 혹은 전도하고 싶은 대상자에게 좀더 새로운 성경 이야기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적극 소개한다.  이 책은 한 점의 그림과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감수한 김윤희 총장은 “하나님의 성품을 그림으로 만나면서 영적 가뭄이 해갈되고 쉼을 얻고, 만남의 회복을 통해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이장우 작가는 하나님과 거룩한 삶을 철저히 복음적이면서 충분히 매력적으로 전달한다.  하나님을 알고 싶다면, 거룩한 삶과 그리스도인을 만나고 싶다면 《1페이지 바이블》을 열어 보라 이장우 작가는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젊은 크리에이터로서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주제들을 소재로 삼는다. 저자는 많은 서적과 작품, 사람들과의 교류 등을 통하여 체계화된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들을 조금이라도 더 친근하고 창의적으로 전달하길 원한다. 3부로 이뤄진 본서는 1부 거룩한 하나님의 초상, 2부 거룩한 교회력, 3부 거룩한 사람들을 내용으로 126개의 그림과 함께 구성되어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품, 대림절과 사순절 등의 교회력과 세례와 성찬 등의 전통들, 그리고 역사적 그리스도인들의 초상들을 볼 수 있다. 1페이지 글과 1점의 그림은 시종일관 유쾌하면서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분위기를 유지하지만, 구원과 기독교를 증거하는 데는 더없이 진지하다. 저자는 결국, 거룩하신 하나님을 소개하여 교회로 인도하고자 한다. “교회는 일요일의 취미쯤으로 여겨”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저자는 “거룩함”이라는 대주제를 잃지 않고 교회 안으로 들어가도록 체계적으로 메시지를 전개해 나간다. 저자의 “거룩함”은 무겁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다가가는 것이 큰 믿음”이라고 믿기에 “기독교는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을 그림과 설명으로 경쾌하게 표현했다. 아직 믿음이 없거나 기독교의 전통성이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젊은 세대와 복음 전도의 새로운 컨텐츠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차례 

감수의 글 |  추천사 | 들어가면서 | 각 부의 서론  

1부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초상 거룩 거룩 거룩 | 페리코레시스 | 영원하신 하나님 | 그 외 

2부 거룩한 교회력: 그리스도인의 삶의 초상 영생 안에서의 순례 | 대림절 | 성탄절 | 재의 수요일 | 사순절 | 그 외

3부 거룩한 사람들: 역사적 그리스도인들의 초상 구속함을 받은 죄인 | 왕의 상속자 | 그리스도의 몸 | 성전 |  그 외 |  참고 자료

 

저자 이장우  영화와 TV 분야를 전공 중인 대학 졸업반으로, 감독 및 편집을 주로 한다. 영화 제작 외에도 연극과 영화에 출연해 연기하는 일을 좋아하고, 시, 단편 소설, 희곡, 일러스트를 창작하는 일을 하며, 기타를 아주 천천히 배우는 중이다. 그는 많은 사람을 신앙적으로 교육하고 전도하고 격려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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