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나우웬, (Henri J. M. Nouwen 1932-1996)
헨리 나우엔 목사님 목사님은 네덜란드의 무자격 서기, 신학자, 펜이자 정신적 동반자였습니다. 그는 1932년 1월 24일 네덜란드 니케르크에서 태어나 1996년 9월 21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Nouwen은 그의 심오한 정신적 지각력, 사역에 대한 그의 동정적인 접근, 그리고 인간 경험의 투쟁과 마나를 표현하는 그의 능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누웬의 영적인 여행은 그가 학계, 사제직, 그리고 성찰적인 삶을 포함한 다채로운 길을 탐험하도록 이끌었습니다.
헨리 나우엔 목사님은 심리학과 신학을 공부했고, 가톨릭 니메겐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의 경력 내내, 그는 노트르담 대학, 예일 신학 학교, 그리고 하버드 신학 학교와 유사한 유명한 기관에서 가르쳤습니다. 그의 학문적 성취에도 불구하고, Nouwen은 실용적인 방법으로 그의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헨리 나우엔 목사님은 소외되고 외롭고 영적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섬기고 보살펴야 한다는 깊은 소명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그가 장애를 가진 사람들, 추방자들, 그리고 헨리 나우엔 목사님은 진정한 기독교 교회는 내면의 변화와 기도의 깊은 감각을 배양할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의 적극적인 참여를 포함한다고 믿었습니다.
헨리 나우엔 목사님의 글은 그의 깊은 영적 통찰력과 믿음과 삶을 통합하려는 그의 헌신을 반영합니다. 헨리 나우엔 목사님는 영성, 기도, 사랑, 취약성, 그리고 공동체의 중요성과 같은 주제를 다룬 40권 이상의 책을 썼습니다. 헨리 나우엔 목사님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 중 일부는 "방탕한 아들의 귀환", "상처받은 치료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포함합니다
헨리 나우엔 목사님의 유산은 그의 글, 강의, 그리고 그가 그의 사역과 동정적인 존재를 통해 건드린 많은 삶을 통해 살아있습니다.
헨리 나우엔 목사님의 저서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헨리 나우웬은 복있는사람에서 출간한 동명의 책을 새롭게 편집한 책이 두란노서원에서 새로이 출간하였습니다.
들어가며. 본향을 향한 여정의 마지막 한 바퀴
1995년 9월. 내 앞에 놓인 한 해, ‘기도의 해’가 되리라
1995년 10월. 공동체란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는 마음의 연합
1995년 11월. 모든 기쁨과 모든 아픔이 예수님의 나라를 선포할 기회가 되어
1995년 12월. 나는 오늘 평안을 베풀었는가? 사랑했는가?
1996년 1월. 내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위에 변화를 낳는다
1996년 2월.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분께 내 모든 어둠을 보여드려야 한다
1996년 3월. 탓하는 자세를 버리고
1996년 4월. 부활, 단지 사후의 사건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현실
1996년 5월. 영적인 삶을 산다는 것, 내 모든 존재를 제자리에 둔다는 뜻
1996년 6월. 하나님만이 우리의 실상을 아시며 우리를 온전히 용서하시고
1996년 7월. 증오와 전쟁이 판치는 폭력의 세상에 살고 있다 해도
1996년 8월. 용기란 흔히 작은 구석에서 시작된다
나오며. 영혼의 비상, 마침내 진정한 안식으로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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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쪽 중에서>
완전히 새로운 일이 일어나도록 1년만 완전한 자유 시간이 있었으면 했다. 그런데 과연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을 까? 내가 유용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이 들게 해 주는 모든 일들을 놓을 수 있을까? 그간 내가 바쁜 삶에 꽤 중독됐다는 생각이 든다. 금단증상인지 약간의 불안마저 느껴진다. 나 자신을 의자에 붙들어 매야 한다. 다시 일어나 아무거나 관심이 끌리는 일로 바빠지고 싶은 거센 충동을 다스려야 한다.
<24-25쪽 중에서>
나는 나이가 들고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기도가 더 쉬워지려니 기대했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인 것 같다. 지금의 내 기도를 가장 잘 묘사할 수 있는 말은 어두움과 무미건조함이 아닐까? … (중략) … 내 기도의 어두움과 무미건조함은 하나님의 부재의 신호인가, 아니면 내 감각으로 수용할 수 없는 보다 깊고 넓은 임재의 신호인가? 내 기도의 죽음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의 종말인가, 아니면 말과 감정과 몸의 감각을 초월하는 새로운 연합의 시작인가? … (중략) … 내 기도가 싸늘히 식었다고 고백함에도 불구하고 내 앞에 놓인 한 해는 분명 기도의 해가 되리라. 내 기도는 분명 싸늘히 식었지만 내 속의 성령의 기도는 결코 그렇지 않다. 어쩌면 내 기도,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는 내 노력, 하나님과 연합하려는 내 방식을 버리고 성령께서 내 안에 자유로이 운행하시도록 해야 할 때가 왔는지도 모른다.
지은이 헨리 나우웬 옮긴이 윤종석 판형 142*210 제본 방식 무선 페이지 424쪽
값 24,000원 초판 발행 2023년 6월 28일 분야 믿음성장>묵상/영성
ISBN 978-89-531-4493-4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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