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임박몰로 현명한 쇼핑합시다.
요즘 소비자 체감 물가가 장난이 아니다. 재료수급이 어렵다는 이유로 소비자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원가도 안드는 대출이자는 왜이리 오르는지 나라에서 해주는 대출 이자도 오른다고 문자가온다. 무튼 살기 참 팍팍하다. 쇼핑몰 장바구니에 물건 담는 것도 부담이 되는 시기다.
빠른 배송에 신선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도 좋지만 도착하면 바로 소비하는 물건들은 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 얼마다 좋을까? 22년도 12월 까지는 제품에 유통기한이 있어서 유통기한이 지나면 폐기되는 물건이 많았을 것이다. 말그대로 제품을 소비하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유통이 어렵다는 것인데 지금까지는 소비가 안된다는 인식이 강했다.
유통기한 VS 소비기한
2023년 1월 1일부터는 표시된 '유통기한'이 실제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인 '소비기한'으로 바뀌었다. 이제 진짜 자기의 역할을 하는 것같다. 경재가 어려워지면 광고가 선정적으로 바뀐다. 전자제품의 경우 리퍼가전제품을 많이 선호한다. 이제는 겉모습 위주로 제품을 선택했다면 이젠 주머니 사정을 돌아볼 시기인 것이다.
유통기한 임박제품 판매하는 이유몰, 떠리몰
최근 유통기한 임박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이유몰, 떠리몰을 알게되었다. 처음 이유몰에 들어가 제품의 할인율을 보고는 믿을 수 없었다. 70%~ 97%까지 제품마다 할인 적용율이 다르지만. 당장 소비할 제품을 산다면 이보다 더 저렴한하고 현명한 소비가 어디있을까? 하지만 물건을 구매할 때 생각할 것이 있다. 단순이 할인된 가격에 혹하지 말고 제품 객단가를 봐야하는 것이다.
가격 비교를 하는 방법은
- 이유몰에서 제품을 고른다.
- 쿠팡에서 동일한 제품을 검색한다.
- 제품을 "낮은가격순"으로 정렬한다.
- 상품의 객단가를 계산한다.
예를 들어보면 "프리미요 미미롤롤 10g"이 이유몰에서는 90% 할인해서 199원에 판매하고 있다. 물론 한개의 가격이다. 이 제품을 위 방법대로 알아보면 쿠팡의 개당 최저가는 320원이다. 이렇게 계산한다고 해도 무조건 저렴한 가격이다. 한가지더 고려한다면 배송비를 고려해야할 것이다. 판매가가 수익을 남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이유몰 아수라장 코너
마지막으로 꿀팁을 한가지 더 알려주자면 매주 월, 수, 금 11시에 오픈하는 이유몰 아수라장을 이용해보기 바란다. 한마디로 마트에서 하는 특가세일 같은 코너이니 알림 설정하시고 한정수량, 땡처리로 풀리는 상품들 득탬하시길~무든 코로나이후 여러모로 힘든 지금 현명한 소비로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