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소개

바빠도, 힘들어도, 슬퍼도 기도 먼저

by 오타쟁이 2021. 8. 24.
반응형

바빠도, 힘들어도, 슬퍼도

기도 먼저

원제: JUST ASK

 

 

우리의 하루 기도 시간은 얼마나 될까?”

이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 보라! 그 답이 기도의 시작이 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이 땅에서 기도 응답 외에 아무것도 하시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_ 존 웨슬리

 

 

많은 크리스천이 삶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곤 한다. 기독교의 기본 가르침인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고 시간을 써도 그것이 정말 삶에 영향을 주는 가에 대해 의심하게 된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면 기도의 유무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행하시는 것이 아닐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학생들의 하루 평균 기도 시간은 6분 정도라고 한다. 당신이 하루 중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이 질문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기도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왜 기도해야 하며, 얼마나 기도해야 하며,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른다. 모르기 때문에 행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책은 크리스천의 삶에 변화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답을 기도에서 찾는다.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일하시는지 의심되는가? 그렇다면 기도 먼저 시작해 보자. 분명 답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우리로 하여금 기도 생활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부터, 긴 시간 신앙생활과 기도생활을 이어온 이들로 하여금 지금 당장, 기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해 주실 분께서 당신의 간구를 기다리고 계신다. 만물의 주인이시며,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의 구함을 기대하고 계신다. 이 책을 읽고 기도의 자리로 향할 기대가 생길 것이다.

 

구하지 않으면, 많은 것을 놓친다. 아니 , 모든 것을 놓친다.”

 

 

저자 소개 _ J. D. 그리어 J. D. Greea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더럼에 있는 서밋교회(The Summit   Church) 담임목사이자, 미국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대표이다. 목회 현장에서 치열하게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신학자요 작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서밋교회는 캘리포니아 북부와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1천 명 이상 의 교회 개척자들을 파송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기도가 필요하며, 기도를 통해서만이 그리스도의 분에 넘치는 사랑 속으로, 복음 속으로 더 깊이 뛰어들 수 있음을, 삶에 꺼지지 않는 기쁨, 아낌없는 베풂, 대담한 믿음으로 더 충 만해질 수 있음을 깨달아 이 책을 집필했다. 다른 저서로는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하나님을 하나 님 되게》(이상 두란노), 《구원의 확신》, 《복음본색》(이상 새물 결플러스), 《오직 복음》(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옮긴이 _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천로역정》,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 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등 다수의 역서 가 있다.

 

 

 

차례

추천의 글 _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프롤로그 _ 어떤 순간에도기도 먼저의 삶 

 

PART  1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이유

기도 없는 삶,

나를 의지하는 삶

 

1   솔직히, 기도에 능력이 있을까?  

2   왜 내 기도에는 응답하시지 않을까?

3   어차피 모든 일이 정해져 있다면, 힘들게 기도해야 할까?

 

PART  2

예수님의 기도법

기도의 모델을 배우다

 

4    잘못된 기도 습관들 기도를 수단으로 삼지 말라

5    기도의 시작 모든 것을 거저 주시는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라

6    오늘을 위한 기도 숨김없이, 남김없이 모든 필요를 아뢰라  

7    내일을 위한 기도 기도하면, 삶의 파도에도 내적 고요함을 유지할 수 있다  

 에필로그  _ 당신을 기다리시는 아버지께 구하라!   

 

감사의 말   

참고문헌       

반응형

댓글